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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귀가 부처님처럼 크고 복스러워 보인 꿈은 누구에게 무슨 일을 부탁하든 선선히 승낙을 받게 된다.
부처님 그림이 보이는 꿈은 아름다운 문예작품을 창작하여 이름을 떨치게 된다. 명예, 상장, 훈장, 경사 등이 있다.
부처님과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는 꿈은 부처님과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는 꿈은 앞으로 좋은 일들이 찾아올 것임을 암시하는 꿈이다. 행운과 재물이 자신과 함께 할 것이다. 부처님처럼 초월적인 존재와 이야기하는 그 사람은 자신의 숨겨진 자아이거나 자신을 도와줄 인물을 의미한다. 즉 자신이 그런 존재의 힘의 영역과 통해 있음이니 지금 최고의 정신력과 건강상태에 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원하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이나 방해인물은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이 욕심으로 흐려지거나 그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행운 또한 멀어질 것이니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처님 앞에 큰절을 올리는 꿈은 어렵던 고통이 다 지나가고 마음먹었던 것을 소원성취하게 된다. 확실한 실력자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합격, 당선, 승진, 재수대통 등의 길운이다.
부처로부터 어떤 지시나 명령을 받는 꿈은 구하는 소망사나 목적달성과 행운 내지 영예를 획득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신령, 부처, 성현 등에게 절을 하다가 허리나 다리가 굳어져 일어서지 못하는 꿈은 사업의 실패, 좌절 내지 중병, 사고 등 흉험한 일이 생기게 된다.
부처님을 정중하게 절하며 맞아들이는 꿈은 생각지도 않았던 재물이나 이권이 얻어지게 된다.
사형수 감방 안에 부처가 나타나는 꿈은 뜻밖에 천우신조로 귀인을 만나 지도와 도움을 받고 소원성취하게 된다.
연꽃 속에 부처가 나타난 꿈은 사찰이나 암자 등을 찾아 법회에 참석하거나, 확실한 실력자를 만나서 도움을 받고 대업을 성취하게 될 징조이다.
부처에게 두들겨 맞는 꿈은 질병에 걸릴 징조이며, 병마로 오랫동안 괴로울 것이다.
대통령이나 부처님께 드리려고 쌀밥을 하는 꿈은고시에 합격하거나 문예 작품 현상에 당선된다.
꿈 속에서 자기 자신이 부처나 성직자가 되어 있었다면 이는 장차 자수성가하여 집안을 일으키고 평생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근심을 버리고 현재에 충실한다면 조만간 삶의 큰 변화를 갖게 될 것이다.
절에서 돌이나 돌부처 조각을 주어 소중히 간직하는 꿈은 절에 가서 돌을 주어 소중히 간직하는 꿈은 행운을 얻고 소원을 이루게 된다는 꿈이다. 합격, 결혼, 승진, 순산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부처로부터 음식물을 받는 꿈은 질병에 걸리게 될 흉몽이다. 약수터 밑에 부처 상이 양각되어 있고 그 옆에 절 이름이 쓰여져 있는 꿈은 어떤 사람이 저술해낼 서적의 저자 사진과 출판사명을 예시한 꿈이다.
방안에 부처님이 나타나는 꿈은 정성을 들이면 부처의 자비광명이 있고 집안이 태평 무사하게 된다. 부처의 원력으로 못 다한 뜻을 이루고 불자는 작은 성불을 하게 된다. 뜻밖의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고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행운, 성공이 있다.
부처님의 피를 마시는 꿈은 자신을 정신적으로 한단계 발전시켜줄 사람을 만나거나 그런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을 상징한다. 여기서 피는 높은 단계의 정신적인 자극이나 깨달음을 의미한다. 명상이나 기도생활에 열심인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멀지 않아 새로운 각성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자신이 이제 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거나 새로운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
살아있는 부처님을 향해 절하는 꿈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소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될 징조이다. 초월적인 존재를 만나는 꿈은 그러한 존재의 영향력이나 보호를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 존재에게 절을 하는 것은 자신을 낮추고 비워 보다 높은 영역에 있기를 갈구하는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이런 자기 비움의 상태에서는 원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진다. 그래서 맑고 욕심없는 꿈 속의 마음이 현실에서는 순조로운 소원성취로 결과가 나타난다.
사찰 법당에서 부처님을 보는 꿈은 절이나 암자에 가서 불사를 하고 정성을 들이면 마음먹은 대로 소원성취하고 모든 만사가 순리적으로 풀리게 된다. 천신, 천도, 극락세계, 정토, 자비, 대각, 불사, 자성청정, 성불, 발원, 기도, 정성, 대업, 재물, 평화, 자유, 희망, 행운, 소원성취 등을 상징한다.
거리에서 부처를 만나는 꿈은 신앙 또는 종교와 연관된 이익이나 기쁨을 거두게 된다. 부처로부터 염주를 받는 꿈은 진실한 불자가 되어 도탄에 빠진 중생을 구원하게 된다. 훌륭한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고 올바른 불자나 법사가 된다. 재물, 돈, 횡재, 문서 등의 길운이다.